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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교수가족, 서적 및 음반출간 화제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시출간

2017-07-07     교통뉴스 데스크
자동차 분야 전문가 김필수 교수가족
서적과 음반을 동시에 출간하여 화제
 
 
자동차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대림대학교 김필수(56.자동차공학과) 교수와 두 자녀가 서적과 음반을 동시에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도 김교수 가족은 함께 서적과 음반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11년 만에 다시 함께 출간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외에서 지난 20년간 자동차 및 교통 전문가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김 교수는 최근 2년간 자동차 밑 교통과 관련된 각종 매체에 투고한 칼럼을 모아 ‘미래의 자동차 융합이 좌우한다’(골든벨 출판)란 칼럼집을 8번째로 펴냈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전기차협회,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이륜차운전자협회, 한국중고차협회 등 대표적인 자동차 조직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의 정책 자문 및 세미나 등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방송 MC 등 다양한 방송활동도 겸하고 있다.
 
또 십 여년 전부터 도태되어 있는 젓가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젓가락협회'라는 단체를 조직, 젓가락 보급에도 힘쓰고 있어서 이번 젓가락 관련 서적 발간에도 아들과 함께 작업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의 아들인 병현(26.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재학)씨도 이번에 ‘젓가락 이야기’(한진출판사)라는 국내 최초의 젓가락 담론집을 김교수와 함께 출간했다.
 
이미 어릴 때부터 시집‘덩굴은 하늘을 기른다’(21문학과 문화 출판) 등 4권의 서적을 출판하여 발군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병현씨는 협회 전문위원으로 선진화된 일본 젓가락 문화 등 다양한 기회를 살려 이번 서적 발간에 참여하게 됐다.
 
영재들의 모임인 한국 멘사회원으로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일본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딸 해람(24.이화여대 대학원 재학)씨도 ‘김해람의 사랑 나누기’라는 싱글 음반(윈드 밀 출간)을 단독 출시했다.
지난 2006년 ‘소리꾼 김해람의 행복 나누기’라는 단독 음반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음반이다.
 
이미 6살 때부터 국악 신동으로 국립 창극단 어린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공연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해람씨는 본인이 부른 노래가 이미 여러 개의 음반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이중 창작판소리 '아기 공룡 둘리'는 2000년 중반에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미 21살 때 국내 최연소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가 된 국악인 해람씨는 단단한 판소리 공력을 바탕으로 6살 때 함께 시작한 가야금을 바탕으로 대학 때부터 가야금 병창을 주 전공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책과 음반 작업을 준비하면서 가족애라는 부분을 항상 강조하고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가족의 정서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