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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주관 최우수 표창

민원서비스 향상과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 인정받아

2019-01-02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 활성화 위한 홍보
전직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 등
 
이환주 남원시장은 매우 친절한 남원시 만들기에 앞장선 결과 남원시 민원과에서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우수기관상을 받아 큰 명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018년도 민원서비스 향상은 물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 실적이 2년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인감증명제도 100여년 효력과 동일한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종합 홍보추진과 홍보매체 활용, 홍보캠페인을 비롯 홍보반 편성과 주요 수요처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대면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전직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통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한 결과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개선한 제도로 민원인이 시청, 읍면동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해 본인 신분을 확인 후 서명과 용도를 기재하면 인감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지적과 지적재조사 업무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동안의 사업추진,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 사항 전반,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사업추진, 사업지구마다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명절 연휴기간 민원상담반을 가동하는 등 다양한 특수시책과 수범 사례를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추진 신기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실험지구 참여 등은 정책기여도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정착에 노력하고 국비2억 3,800만원의 국비를 받아 추진하는 금지면 옹정과 귀석, 인월면 월평 지구 1,32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또한 주민이 공감가는 투명한 사업으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