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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경남교통방송, 설날 교통특별방송 실시

2월 1일 정오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2019-02-01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설 연휴 귀성·귀경객 안전 운행 위해
주요 고속도로·국도 정보 실시간 제공
 
 
TBN경남교통방송이 오는 2월 1일 정오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귀성·귀경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남해고속도로와 국도 14호선 등 경남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 교통 통신원과 리포터를 배치해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경상남도와 함께 안전 특별대책, 재난상황 대비요령 등을 전한다.
 
태풍과 지진, 폭우 등 기상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신속하게 재난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낮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박철의 방방곡곡’에서는 전국 11개 교통방송이 함께‘TBN 네트워크 전국연결’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경남지역 연계 도로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부산·울산 교통방송이 함께 제작하는‘TBN 네트워크 권역 연결’을 방송한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생방송으로 경남 도민과 함께한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자유한국당 김한표·박완수·박대출 의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TBN 차차차’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낭만이 있는 곳에’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에서 활동하는 가수와 예술가의 흥겨운 노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