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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9 포드·링컨 아카데미’ 개최

2018년 공식 출법 이래 최고 판매 실적 거둬

2019-02-14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세일즈·서비스 부문 뛰어난 성과 거둔 직원 시상해
2019년 주요 사업 목표와 계획 공유하는 시간 가져
 
 
포드코리아가 2018년 공식 출범 이래 최고 판매실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는 ‘2019 포드·링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400여명의 포드코리아 임직원 및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9년 주요 사업목표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문별 시상 외에 세일즈 마케팅 특강, 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임직원 사기 증진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내 수입 SUV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익스플로러를 포함해 포드 SUV 개발 및 성장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다지기도 했다.
 
포드코리아는 2018년, 전년 대비 8%가 증가한 11,586대를 기록하며 연간 최고판매기록을 경신했다.
 
포드의 베스트-셀링 SUV인 익스플로러는 전년 대비 14.7% 성장한 6,909대가 판매되어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를 수성했다.
 
포드자동차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인 머스탱 역시 839대 판매로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익스플로러와 함께 2018년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포드코리아는 2019년 상반기 링컨 노틸러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엔 올-뉴 익스플로러와 링컨 에비에이터 등 다양한 신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