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1~12월 동남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
다낭‧나트랑‧보라카이 편도총액 기준 11만원대부터 진에어, 나트랑·치앙마이 취항 기념 예매고객 이벤트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를 한다.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 인천~다낭 11만9,900원~ ▲ 인천~나트랑 12만9,900원~ ▲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9,900원부터다.
현지 제휴 호텔과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6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과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응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 탑승객은 보라카이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보자무싸’를 통해 픽업/샌딩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30일까지 인천~나트랑, 인천~치앙마이 노선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숙박권 및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태국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호텔 바우처(50명, 인천~치앙마이 노선), 빈펄 나트랑에서 제공하는 빈펄 리조트 숙박권(2명) 및 테마파크 빈원더스 입장권 등(15명, 인천~나트랑 노선)을 준다. 이벤트 참여는 각 노선 항공권을 예매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응모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진에어는 12월 1일부터 인천~치앙마이, 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주 4회(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 본격적인 겨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12월 21일부터는 주 7회로 각각 증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