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 3월4일까지 BMW/MINI 오리지널 부품, 공임 20% 할인
아우디 코리아와 BMW 그룹 코리아가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어 고객들을 맞이한다.
최근 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는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280m2(약90평)의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 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며,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전문적으로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Sweet Bayern(스윗 바이에른)'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5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0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는 약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약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IC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BMW/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카 액세서리 및 라이브스타일 제품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과 함께 전 입고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