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AI사고수리견적등 빅데이터기반 운전자맞춤형서비스

자동차·라이프스타일 용품 판매와 차봇마켓제품 전시

차봇모터스, 정통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공개

미래 차와 로봇, 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확장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한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에서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운전자 생애주기 자동차 ‘사고-타고-파는'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 하나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차봇’플랫폼을 운영 중인 차봇 모빌리티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차봇은 운전자 생애주기 내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및 앱 내에서 서울모빌리티쇼 초대권 증정 사전이벤트를 비롯한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봇 앱 설치 및 차량등록 유도 캠페인, AI를 통한 비대면 사고 수리 견적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차봇은 플랫폼 내에서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용품 등을 판매하는 등 범위를 커머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차봇 마켓에서 실제 판매 중인 일부 제품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차봇 모빌리티 자회사 차봇모터스는 대중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차봇 모빌리티의 모빌리티쇼 합류는 기존 오프라인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운전자를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