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링컨의 새로운 캠페인 시작
브랜드 호감도 제고 위한 강화된 캠페인
링컨코리아가 링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호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보다 강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Power of Sanctuar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링컨은 이 슬로건의 의미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었다. Sanctuary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성스러운 곳’, ‘안식처’가 된다. 이 슬로건은 진정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안식처의 힘, 궁극의 편안함을 의미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평온함, 정신적인 여유,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 등에 대한 정서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모든 컨텐츠는 사전 진행된 고객 조사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피드백을 토대로 편안함에 대한 링컨의 가치를 한국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정교화했다.
링컨코리아는 “궁극적으로 링컨이 고객을 위해 육체적 편안함을 넘어 정신적인 평온함까지를 섬세하게 완성시키는 브랜드임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링컨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페이스북, 유튜브)에 공개되는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 이하 OSV)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간다.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OSV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링컨의 가치 중 하나인 ‘고품질 오디오 사운드’에 착안하여 만들어졌으며, 웰컴 라이트, 레벨(Revel®) 오디오,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및 스티어링휠의 가죽 등에서 만들어 내는 특유의 사운드와 영상을 반복해 만들어진 콘텐츠다.
또한 이후 오너 인터뷰, 시네마 그래프, 고객 참여형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링컨코리아 마케팅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링컨의 가치는 고객들이 느끼는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공간적인 안정감과 정신적인 평온함을 아우르는 데 있고, 이러한 링컨의 가치를 가장 완벽하게 담아낸 것이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링컨자동차는 작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으로, 100주년을 맞이하여 링컨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또 다른 100년을 이어갈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바 있다. 특히 두 번의 EV 콘셉카를 발표하며 전동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