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 ‘작은 빛’ 교통·노약자 승하차 ‘밤길 밝혀 준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영버스를 애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 승하차 문 개·폐시 계단 방향 하부로 자동 조명되는 LED를 전국 최초로 설치해 노약자와 일반인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이 조명 설치는 도심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승무원 임성빈 주임의 ‘열악한 교통 여건’과 주변이 어두운 지역에서 버스에 타고 내리는 ‘야간 이용 승객’을 위해 제안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주로 교통취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특성상 버스 정류소에 조명이 없거나 대기 시설 등이 열악한 환경 단점 등으로 인한 야간 안전사고 위험도 커서, 승하차시 LED 조명으로 주위를 밝혀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화성도시공사 작은 빛 공영버스 이용자 안전 지켜
승하차문 개·폐시 계단주변자동조명 LED최초설치
노약자·교통약자·일반인 안전사고요인 선제적해결
공영버스 승무원 임성빈 주임 열악한 안전에 희망
‘야간 이용 승객’을 위해 제안한 사업 결실을 맺어
어두운 곳에서 타고 내리는 야간 공영버스이용자 안전지원 차원에서 문열면 자체 자동점등 LED설치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영버스 애용 지역주민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 작은 빛 하나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평시에 생각은 못했지만 가로등 없는 정류소를 이용하는 승객들 입장에서는 항시 느껴왔던 승하차 위험과 불편을 일소에 해결한 승·하차 시 계단 주변과 차 옆 전체를 밝혀주는 자동 점등 LED 조명 장치를 전국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콜롬버스 '달걀' 같은 가벼운 아이디어지만 이 하나로 노약자와 일반인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조명 설치를 하게 된 동기는 도심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승무원 임성빈 주임이 ‘열악한 교통 여건’과 주변이 어두운 지역에서 버스에 타고 내리는 ‘야간 이용 승객’을 위해 제안한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주로 교통취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특성상 버스 정류소에 조명이 없거나 대기 시설 등이 열악한 환경 단점 등으로 인한 야간 안전사고 위험도 커서, 승하차시 LED 조명으로 주위를 밝혀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HU공사는 관내 서부권 지역 공영버스 이용 시민을 위해 제안한 이 사업은 2022년 정기 제안제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면서 15인승 중형버스 39대를 대상으로 승하차 문에 맞춘 30cm 길이 자동점등 LED 조명을 설치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과 주변 시야까지 살펴볼 수 있는 조도로 주변을 밝혀주는 만큼 안전한 승객 이동 환경까지 제공한다.
부족하고 아쉬웠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안전의식을 드높여서 앞으로 화성시민들의 삶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화성 희망 버스를 만들어 가겠다는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금번 승하차 문 LED조명 설치로 화성시 서부권 등 교통취약지역 정류소에서 공영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 귀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