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S 네팔 ARJUNDHARA 지방자치단체 MOU

전기이륜차 산업활성화 인력양성 및 네팔 진출

인증협력 Baldev Singh Gomden Tamang 시장

한국기업과 소통 더많은정보 도움을 줄 수있어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충전기’ 인증 적극 지원

Baldev Singh Gomden Tamang시장 한국기업 진출을 항상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우의 표명

(사)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이하 ‘KEMS’)은 네팔 ARJUNDHARA 지방자치단체(이하 ‘네팔 지방자치단체’)와 전기이륜차 산업 활성화와 인력양성 및 네팔 시장을 교두보로 삼는 해외 진출 사업 계획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aldev Singh Gomden Tamang 시장은 협약식에서 항상 한국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국기업과의 소통 기반을 조성하면 더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교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충전기’ 등의 관련 규격이 모호한 네팔 인증체계가 걸림돌이 된다면 한국기업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 교류를 통해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과 네팔 공동사업 통한 해외시장 확충등 네팔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부문 상호 협력

지난 2023년 베트남 VKBIA(베·한기업인투자협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세 번째 해외기관 업무협약을 체결은 회원사 들이 아세안 지역 진출기반을 마련한 것과 다름 없다는

(사)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이륜차 관련 산업의 활성화 정책 관련 사업 분야 산업 육성과 인력양성 △한국과 네팔의 공동 사업을 통한 해외시장 확충 등 네팔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국제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는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특별사업위원회 장현식 위원장은 “네팔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세안 시장의 국내 회원사 진출 지원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