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줄이는 쾌적한 환경이 공동주택 이웃 관계 회복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나진구 이사장이 참석한 협약은 서울특별시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을 완화 등의 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동주택 주거문화 및 생활환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층간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보전원-자원봉사센터 층간소음 관계 회복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홍보 확대 MOU
교육연령별 맞춤제작 교육프로그램 교보재제공
자원봉사자 층간소음 해소 예방교육홍보 확대
층간소음 예방교육·홍보 공동주택 이웃 관계회복, 갈등완화 등의 환경조성 MOU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나진구 이사장이 참석한 협약은 서울특별시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을 완화 등의 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동주택 주거문화 및 생활환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층간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2023년 1월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시행으로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선 한국환경보전원은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 수요 증가에 따른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층간소음 갈등의 주요 발생 원인 중 하나인 어린이 뛰는 소리 감소를 위해 유아·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층간소음 예방 활성화를 도모한다.
보전원은 교육 연령 별로 맞춤 제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보재를 제공하고, 센터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활동 지원을 통해 층간소음 근본 문제 해결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공감대는 확대되고 갈등은 완화되길 기대한다는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자발적인 소음 저감 실천이 도모로 국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