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시험업무 가동’ 튜닝안전기술원 ‘안전한 자동차 변신 리드!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경북 김천 어모면 다남리 대지면적 50,392㎡(1만 5천 평), 건축면적 6,233.25㎡(1,885평) 규모로 개원한 튜닝안전기술원(KATIS) 튜닝 부품 안전성 확인 첫 시험업무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각 시험동에서는 좌석 안전띠와 좌석 잠금장치를 비롯한 연결장치, 등화장치(전조등, 제동등 등), 진동시험 등 약 17가지 항목을 시험할 수 있다. TS는 시험 장비와 기술력 등의 부재로 안전성 검증 불가 등의 이유로 그동안 제한해 왔던 튜닝 관련 안전성 시험 등의 직접 수행을 통해 튜닝 규제를 완화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튜닝 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시험업무 개시
튜닝안전기술원(KATIS) 안전성확인 첫시험 성공적
좌석 안전띠와 좌석 잠금장치를 비롯한 연결장치,
등화 장치(전조·제동등), 진동시험 등 17가지 항목
시험장비와 기술력 부재로 안전성 검증 불가 해결
안전성 시험 등의 직접 수행 통해 튜닝 규제 완화
내연기관차 전기차 튜닝 가능 기술력 확보에 주력
좌석안전띠·잠금장치와 연결장치, 등화장치(전조·제동등), 진동시험 약 17가지 항목시험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튜닝안전기술원(KATIS)에서 튜닝 부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첫 시험업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월 11일 경북 김천 어모면 다남리에 건립된 튜닝안전기술원은 대지면적 50,392㎡(1만 5천 평), 건축면적 6,233.25㎡(1,885평) 규모에 본관을 비롯한 첨단 시설을 갖춘 ‘튜닝안전시험동’과 ‘광학 시험동’ ‘충격 연결장치 시험’동을 개원했다.
각 시험동에서는 좌석 안전띠와 좌석 잠금장치를 비롯한 연결장치, 등화장치(전조등, 제동등 등), 진동시험 등 약 17가지 항목을 시험할 수 있다.
TS는 시험 장비와 기술력 등의 부재로 안전성 검증 불가 등의 이유로 그동안 제한해 왔던 튜닝 관련 안전성 시험 등의 직접 수행을 통해 튜닝 규제를 완화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튜닝 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튜닝 부품 안전성 시험을 통해 튜닝 부품社에게 보유자원 지원하고 판매를 견인한다
점차 첨단화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의 튜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차원에서 개원한 튜닝안전기술원은 튜닝 부품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튜닝 부품社에게 보유자원을 지원하는 기반 조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튜닝 부품 시장과 유통 견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시험업무를 개시한 광학 시험동에서는 전조등과 제동등, 후미등, 끝단 표시등 등과 같은 등화장치 시험이 가능하고, 충격 연결장치 시험동에서는 3월 28일부터 좌석 안전띠와 좌석 잠금장치 시험을 비롯한 연결장치 강도 시험과 천정강도 시험 등이 가능하다.
튜닝 부품 시험 사전 예약 및 문의는 튜닝안전기술원 시험인증처(☎(054)429-3583~5/
3590~1)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튜닝안전기술원 기반으로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튜닝 산업의 성장에 맞는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