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시장 ‘GTX’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경기요충지 화성 발전 가속화
화성시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번 GTX-A 개통은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와 화성 연결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 구간이 만들어 나눠졌던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이런 겹경사를 맞게 된 화성시는 경기 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명실상부한 동탄역 이용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확신하에 이를 기회로 지하 터널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 찬 설계를 하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기 때문이다.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은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민은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그림자를 거두게 된다. 50년 넘는 기간 동안 철도 이용객과 수송 전반이 차량 운송으로 전환되면서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지는 일대기를 수행에 장막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더욱이 고속도로 인근의 도시 신설과 확장 등은 교통량을 소화해 내지 못하면서 시가지 단절 등의 문제에 봉착한 지 오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 바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다.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 구간인 1.2km를 지하화한 사업은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 방향)이 개통에 이어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면서 외형뿐만 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와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GTX-A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화성발전 촉발
대한민국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첫 지하 구간
50년 장악한 도로 수송 전반 교통난으로 제동걸려
경기 남부 철도교통 핵심 동탄역 이용수 크게늘어
지하터널 상에 정명근 화성시장 야심찬 설계 접목
도심 속 쉼터 ‘보타닉가든 화성’연결 명품공간조성
철도인프라부족 양질 일자리 고품질 주거환경단절
동탄역에서 수서역 20분착 GTX-A 평균 17분 간격
2023년말 100만인구 반도체· 바이오·모빌리티거점
2023년 말 100만 인구 GTX-A는 주요일자리 연결, 첨단기업 및 우수인재 유치에 큰 역할
화성시가 GTX-A의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을 통해 도시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번 GTX-A 개통은 핵심 일자리 지역인 강남과 판교와 화성 연결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대한민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지하 구간이 만들어 나눠졌던 도시가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이런 겹경사를 맞게 된 화성시는 경기 남부 철도교통의 핵심인 명실상부한 동탄역 이용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확신하에 이를 기회로 지하 터널 상부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야심 찬 설계를 하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기 때문이다.
인구 100만 돌파에 이어 시 발전의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GTX 개통은 그동안 먼 거리가 아님에도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화성시민은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주거환경을 알지 못했던 그림자를 거두게 된다.
사람들에게 화성시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정명근 화성시장은 “27일 화성에서 시작되는 GTX 교통혁명에 대한 환영의 뜻으로 핵심 인재들을 화성시 첨단기업으로 모이게 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화성’의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말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성장을 보이면서 외형뿐만 아니라 산업 측면에서도 반도체와 바이오, 모빌리티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에 걸맞은 교통인프라 특히 철도교통이 부족해 화성시민들은 아직 제대로 된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울러 이번 GTX-A 개통은 철도가 화성시와 서울을 비롯한 인근 도시를 잇는 철도망의 출발점이 되는 신호탄이다.
동탄역에서 20분이면 수서역에 도착 GTX-A 출근 시간대는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2029년까지 개통 예정인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동탄 트램 등 8개 사업이 구상⋅계획 중인 8개 사업을 더해 총 16개 철도 노선의 철도망이 구축되는 결실을 맺는다면 혁신적인 광역교통 개선은 물론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지하철의 2배에 달하는 속도로 운영되는 GTX-A는 동탄역에서 20분이면 수서역에 도착할 수 있고, 출근 시간대는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돼 서울 강남과 판교 등으로 출·퇴근하는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교통사고와 기상 상황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철도교통의 특성상 시간 절약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첨단기업들을 만나면 첫 번째 애로사항으로 인재 확보를 말한다는 정 시장은 “접근성의 한계로 우수 인재들이 화성기업에 오기 힘들었던 현실도 이제부터 혁명적 변화를 창출할 GTX와 함께 기업 유치에서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어필했다.
현재 동탄역의 1일 통행 수요는 약 1만 명이나, GTX-A 개통으로 이용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이와 더불어 동탄인덕원선과 동탄 트램이 동탄역으로 연계되고,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 공항)선 분당선 연장이 완성될 경우 동탄역은 경기 남부 철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확신했다.
동-서 나뉜 도시잇는 1970년 이래 ‘한강의 기적’ 이룬 산업화 상징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흔히 ‘국토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완공된 이래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50년 넘는 기간 동안 철도 이용객과 수송 전반이 차량 운송으로 전환되면서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지는 일대기 수행에도 장막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더욱이 고속도로 인근의 도시 신설과 확장 등은 교통량을 소화해 내지 못하면서 시가지 단절 등의 문제에 봉착한 지 오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 바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다. 고속도로의 직선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역사상 처음으로 일부 구간인 1.2km를 지하화한 사업은 지난해 3월 상행선(서울 방향)이 개통에 이어 28일 하행구간까지 개통된다.
이에 시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나눠져 있던 동탄지역이 하나로 이은 그 상부에 6개의 연결도로를 5월 착공할 예정이다.
이 6개 연결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화성시민들은 각자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시 또한 보다 효과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져 유연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A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는 고마움을 표한 정 시장은 “고속도로로 인해 도시가 나눠진 문제를 해결한 것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만은 아닌 시민들이 누리는 편리한 이동 자체가 동일한 생활권을 가지면서 여러 정책에 대한 공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내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및 상부 개발에 대한 종합계획’수립과 관련한 사례를 예로 든 도심 내 철로 및 도로 입체화의 긍정적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 ‘보타닉가든 화성’ 전시와 관람, 체험과 자연과 교류하는 휴식
대한민국에서 수도 서울에는 현재 동탄역 이상으로 이용객 수가 많은 역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환승 역할을 수행할 뿐 시민들이 쉬고 즐길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동탄역은 GTX-A 뿐만 아니라 ▲동인선 ▲동탄트램 ▲수도권내륙선 등 계획 중인 철도 노선이 순차적으로 개통하게 되면 이용객과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LH와 함께 동탄역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면적 60,297㎡ 규모의 상부 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정명근 시장의 역점 공약인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 온실이 들어서는 여울공원과 녹지 축으로 연결을 위해 확장될 예정인 화성시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정 시장은 좋은 도시공간이란 일하는 공간과 사는 공간, 쉬는 공간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 화성시의 ‘보타닉가든 화성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