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환경보전원, 2024년 ‘환경교육’ 전문가 ‘인턴십’ 운영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하 보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사 국가전문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턴십 신청은 서류·면접 심사에 통과할 환경교육 관련 기관에서 인턴 근무를 통해 환경교육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 환경교육 확산 지원
108명의 환경교육사가 지원한 1차 인턴십 심사
인턴 및 기관 관계자 101명 사전연수 수료진행
56명의 인턴 4월부터 7개월 환경교육기관 근무
환경교육 전문가양성 인력기반 환경교육 확산 위한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운영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하 보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사 국가전문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시행하는 인턴십 신청은 서류·면접 심사에 통과할 환경교육 관련 기관에서 인턴 근무를 통해 환경교육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1~3차에 나누어 참여자를 모집하는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은 4월(1차)에 이어 6월(2차), 8월(3차)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3월27일부터 3월28일까지 개최된 올해 1차 인턴십 사전연수에는 인턴 및 기관 관계자 101명이 참여했다.
1차 인턴심사 선발 56명 전국 45개의 환경교육 기관·단체·시설 등에서 7개월간 근무
이번 연수는 국가환경교육센터 김인호 센터장의 ‘2024년 국가환경교육 정책의 이해와 및 인턴의 역할’을 시작으로 인턴 직무수행 역량 강화 교육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법정 필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총 108명의 환경교육사가 지원한 1차 인턴십은 심사를 통해 최종 56명의 인턴을 선발해 전국 45개의 환경교육 기관·단체·시설 등에서 7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사 인턴십을 통해 양질의 환경교육이 전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는 환경부 환경교육팀 한명실 팀장은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인턴은 환경교육사로서 실무를 익히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뿌듯한 만큼, 알찬 환경교육프로그램 구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보전원은 환경교육사 80여 명의 인건비와 기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정규직 전환 확대를 위한 추가 인건비와 심화 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사 자격제도와 인턴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환경교육사 자격평가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