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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교통 안전 캠페인...치사율 7배 ‘2차 사고방지’ LED무상 공급

S-OIL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당사 주유소 이용 장애인 및 일반 고객 1,000명에게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2024-05-14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S-OIL 주유소고객 비상경고판 무상배포 
교통 사고 예방 기여차원에서 성금 조달 
사고 예방과 함께 펄친 ‘Safe-On’ 캠페인 
후원금 1억 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

 

자동차


자동차 2차 사고 예방 ‘Safe-On’ 캠페인 후원금 한국장애인재단에 1억원 전달
S-OIL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당사 주유소 이용 장애인 및 일반 고객 1,000명에게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인들이 제작·판매하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하고 무상 공급하는 S-OIL은 교통 안전 기여와 동시에 사회 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예정이다.
‘Safe-On’ 캠페인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수도권 ‘주유 약자 도움 서비스’ 참여 주유소 고객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활발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하였다.
S-OIL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과, 교통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는 알 히즈아지 CEO는 “앞으로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