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훈련 통한 자격취득 환경교육 일자리 연계

서울시, 2024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연수추진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의 협약된 환경교육실시

환경교육사 3급 소지한 1959~1984년 대상으로

중부캠퍼스 6월 20일~22일 3회차(18시간) 운영

국가전문자격 ‘환경교육사’취득, 환경교육단체·기관·학교 등 사회 환경 교육기관 진출

한국환경보전원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를 추진한다.

‘서울시 중장년 환경교육사 전문 연수’는 환경교육사 3급을 소지하고 있는 서울시 중장년(1959~1984년)을 대상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6월 20일~22일 3회차(18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기획·진행·분석·평가수행 등의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하는 ‘환경교육사’ 교육은 환경교육 관련 단체·기관·학교 등 사회 환경 교육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다.

환경교육 현안 이해 및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중장년층 전문가를 양성과 환경교육 일자리 진출을 강화하는 데 있다.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발성법과 말하기, 문서 작성 및 디지털 활용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교육 모의수업 실습 등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고문 및 연수 모집·접수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6월 11일 17시까지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발 예정이다.

전국 대상 중장년 환경교육사 연수는 8월에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안내는 추후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영 환경교육지원처장은 “수료자 대상 일자리 연계를 위한 ‘2024년 3차 환경교육사 인턴십 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1:1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과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 02-3407-15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