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북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점검 등 장마 전 산사태 피해 예방 총력
산림청은 지난해 7월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방문해 복구 완료 사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지역은 산사태 발생 당시 굴착기 등 복구 장비를 긴급 투입해 물길 조성 및 토사 제거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한 곳으로 국비 1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1개소와 돌수로 등을 설치해 올해 4월 복구를 완료했다. 7~8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산림청은 응급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 복구 완료지에 서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산림청 지난해 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복구 완료 사후 점검을 실시
산사태 즉시 굴착기 등 복구 장비 긴급 투입한곳
물길 조성 및 토사 제거 등 응급 복구로 물길 터
4월 국비로 사방댐 1개소와 돌수로 등 설치 복구
7~8월 장마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 점검
국비 1억 원 투입해 사방댐 1개소와 돌수로 등을 설치해 올해 4월 복구를 완료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방문해 복구 완료 사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지역은 산사태 발생 당시 굴착기 등 복구 장비를 긴급 투입해 물길 조성 및 토사 제거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한 곳으로 국비 1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1개소와 돌수로 등을 설치해 올해 4월 복구를 완료했다.
7~8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산림청은 응급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 복구 완료지에 서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 등 재난 대응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위험시기에는 산림 다중이용시설이나 국가 숲길, 임도 등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의 선제 조치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2일 현재 전국 산사태 피해 복구율은 92%로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산사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예측정보시스템 등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산림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