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2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3일 광명역 KTX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갈 ‘2024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위촉했다.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평소 교통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교통안전 실천과 홍보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두번째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발족
120명 서포터즈 11월까지 교통안전 위험요인 발굴
2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SNS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 5만원~200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
2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민 안전 지킴이‘ 120명 위촉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3일 광명역 KTX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갈 ‘2024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120명을 위촉했다.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평소 교통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교통안전 실천과 홍보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올해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교육과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월 선정된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예방 방법을 SNS 홍보 콘텐츠로 제작 홍보 등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도로 이용의 불편 사항이나 위험 요소 등에 대해 ‘도로 이용 불편 척척 해결 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월 선정된 교통안전 위험 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예방 방법을 SNS 홍보 콘텐츠로 제작 홍보 등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다.
콘텐츠 제작과 각종 미션 등에 참가한 서포터즈 5만원~200만 원 상당 현금과 상품권 지급
TS는 매월 콘텐츠 제작과 각종 미션 등에 참가한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최대 5만 원)를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 선정 활동은 포상(5명 이내, 1인당 15만 원)과 아울러 선발된 우수활동자는 이사장 표창 수여와 함께 총 200만 원 규모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지난해 100명이 활동한 TS 교통안전 서포터즈는 SNS 콘텐츠 제작 414건과 공감 수 3만 3천 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TS 교통안전 서포터즈 활동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권용복 이사장은 “서포터즈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