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한서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연계성 강화·공공서비스교류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는 항공 분야 특화대학인 한서대학교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수단과 복합휴게시설의 연계 강화 등 미래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통한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 견학 △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 포함됐다.
2024-07-25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미래 첨단항공 모빌리티(AAM) 전문인력 양성
버티포트구축·운영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
고속도로 접목 상용화 공동 연구등 상호 협력
모빌리티와 미래고속도로연계 공공서비스도입
道公, 한서대학교와 고속도로에 첨단항공 모빌리티 공공서비스 도입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항공 분야 특화대학인 한서대학교와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A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통수단과 복합휴게시설의 연계 강화 등 미래 고속도로 환경 조성을 통한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 견학 △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항공 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의 확보와 함께 버티포트 구축·운영과 AAM 항로 구축 기술 지원·자문 등 협력 연구개발 및 실증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고속도로 접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속도로 전반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속도로에 첨단항공 모빌리티 공공서비스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