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지속 성장을 이끌 미래 전략과제 제시

13개 회원사 환경부장관상(5개) 이사장상 포상

천리포수목원·국립공원공단과 환경 정화 활동

임·직원 등 140명 천리포·만리포 해수욕장정화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 이후 천리포 및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ESG 실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천리포수목원에서 회원사와 함께하는 개최한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 이후 천리포 및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임·직원과 품목별 회수·재활용협의회 의장 및 우수 회원사를 비롯한 외부 인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고품질 회수·재활용 노력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크게 기여한 13개 회원사를 선발하여, 환경부장관상(5개) 및 센터 이사장상(8개)을 포상했다.

워크숍 마무리 후에는 천리포수목원 및 국립공원공단 직원과 함께 천리포 및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ESG 실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의 화합은 물론 센터와 회수·재활용 회원사 간의 협력관계가 강화됐다는 이명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사 및 천리포수목원,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ESG 가치 실천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센터가 되겠다고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