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군의 날' 특별 프로모션...진에어, 부산-타이베이 재운항 기념 프로모션
현역 병사 대상 국제선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 10월13일까지 부산발 타이베이 노선 항공운임 2만원 선착순 할인
아시아나항공이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 병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군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현역 병사들에게 ▲국제선 이코노미/비지니스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편도5천원) ▲유료좌석 50%할인 ▲WI-FI 사용 쿠폰(A350기종 한정)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 ~ 내년 5월 31일 출발편에 한해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나라사랑포털 모바일앱에 배너로 게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앱 로그인 후 게시된 배너 내 안내 페이지를 따라 쿠폰 다운로드 및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젊은 시절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병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10월 1일 ~ 10월 28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료좌석 할인 및 WI-FI 쿠폰 ▲아시아나항공 굿즈 경품 추첨권 등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in 유럽’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부산-타이베이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운임 할인 및 숙박 바우처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부산발 타이베이 왕복 노선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항공운임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기준으로 500명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저장된 쿠폰은 ‘마이페이지-할인쿠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 시 즉시 적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그 외 대만 현지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추첨을 통해 350명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진에어 타이베이행 노선 11월 출발 탑승객이라면 프로모션 페이지 하단 ‘지원금 신청’ 응모 버튼을 눌러 바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 참여 기한은 10월 13일까지이며 상세 응모 요건은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 한정 부산, 인천, 대구발 타이베이행 노선 구매 고객, 탑승 기간은 한국 출발일 기준 11월1일~11월30일까지다. 당첨자는 10월 22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