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국화 전시회...갖가지 ‘국화와 조형물’이 가을 정취 물씬 풍긴다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월미공원에서 ‘2024년 인천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조형 작품 중심으로 다양한 국화 종류와 작품을 선보이는 월미공원 전통 정원 전시에는 코끼리모형을 비롯한 둥근 하트, 별, 달 모양의 조형 작품과 함께 분재작,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현애작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목화, 그라스류, 꽃가지, 벼 등 향토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풍성한 가을 정취를 더한층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계양공원사업소 ‘2024년 인천 국화 전시회’개최
오는 10월5일부터 27일까지 월미공원 국화잔치
양묘장 직접 재배한 다양한 국화꽃과 조형 작품
월미공원 전통정원 코끼리모형, 둥근하트, 별, 달
분재·다간·일간·현애·다륜대작, 다채로운 국화작품
목화, 그라스류, 꽃가지, 벼 등 향토 식물들 조화
다양한 국화 종류와 조형 작품 선보이는 월미공원 전통 정원 국담원 국야 이재경 선생 작품전시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월미공원에서 ‘2024년 인천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조형 작품 중심으로 다양한 국화 종류와 작품을 선보이는 월미공원 전통 정원 전시에는 코끼리모형을 비롯한 둥근 하트, 별, 달 모양의 조형 작품과 함께 분재작,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현애작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목화, 그라스류, 꽃가지, 벼 등 향토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풍성한 가을 정취를 더한층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많은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토종 국화의 향기를 깊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 각지를 돌며 토종 자생 국화를 복원하고 신품종 육성에 평생을 바친 국야 이재경 선생의 국화 작품도 월미공원 국담원 내에 전시된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는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가 한국의 미가 담긴 전통 정원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