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 게임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 G4 렉스턴공개
상태바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 G4 렉스턴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4.01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롭게 부활한 프리미엄 정통 대형SUV
스타일-드라이빙-안전-하이테크 4F 기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200㎡ 면적의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Majestic Thrilling(거대한 전율)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houlder Wing)을 형상화하여 역동적인 이미지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지만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을 전제했다.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의 재해석차원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특히,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하여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에서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판매확대를 통한 흑자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확신이다.
 
그간 티볼리를 통해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면, SUV 라인업의 기함이 될 G4 렉스턴은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한편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큰 견인력(towing capacity)이 요구되는 대형 SUV에는 프레임과 후륜구동 방식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G4 렉스턴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정통 SUV가 갖춰야 할 4WD 주행성능, 압도적 공간 활용성과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G4 렉스턴은 Premium Authentic SUV로서 소비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과 감성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