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위시베어 제작 및 직접 전달 진행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협업 아동소원성취프로그램
포드그랜츠, DSFL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성장도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자동차의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Month of Caring)’인 9월을 맞이해 포드코리아 전 임직원과 딜러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포드자동차가 진출한 150여개 국가의 약 203,000명의 포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포드코리아는 2015년부터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활동으로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본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 뿐만 아니라 포드 공식딜러사들과 포드 공식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아동들을 위한 소원성취 곰인형을 제작해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아동들의 병동 생활에 필요한 위시베어 쿠션을 직접 제작해 병원을 직접 방문, 전달 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지난 9월 15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수도권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방 6개 전시장에서는 미리 봉사활동을 진행, 총 200개의 위시베어 쿠션이 제작되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칠곡 경북대병원을 포드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들이 방문해, 직접 만든 쿠션을 전달하고, 포드 머스탱 레고 만들기 프로그램 등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드코리아는 올해 1,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특별하게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도 및 포드 공식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에서도 병원 방문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과 아동 소원 성취 기금을 기부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포드코리아의 아동 소원성취 프로그램은 올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배달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더해 의미를 배가시켰다. 아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만든 위시베어로 병동 생활이 한결 따뜻해지길 기원한다”며,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환경운동 후원 프로그램인 ‘포드 그랜츠 (Ford Grants)’를 비롯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Driving Skill For Life)’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화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