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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EV 자동차-친환경 전기자동차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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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EV 자동차-친환경 전기자동차기업 탐방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19.02.14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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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전기차부터 농촌형 화물차까지
최신모델인 에코 EV를 보고 계십니다. 오토바이 핸들이 달린 3륜 전기차입니다.
 
백옥희 대표 / (주)대풍이브이자동차(EV)
 
혼잡한 도심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3륜 전기차 에코 EV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편리하고 편안한 친환경 차세대 스마트카
 
도심을 달리는 자동차들과 함께 잘 달리고 있죠? 시속 4-50km는 쉽게 낼 수 있어 도심을 달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토바이와 같은 구조를 가져 주행안정성이 뛰어나고 크기가 작아 차선이 좁아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심 운전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주차 문제를 덜었습니다.
 
작은 크기 덕분에 차를 세울 수 없는 곳에도 주차가 가능하거든요.
 
자동차처럼 후진주차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구조와 세련된 디자인의 에코 EV는 도심 풍경과도 꽤 잘 어울립니다. 에코 EV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토바이 방식의 전륜 포크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
 
전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자동차와 같은 사이드미러
 
차동기어 디퍼렌셜 방식의 후륜 일체형 서스펜션과 직렬 모터
 
편리한 충전단자
 
운전이 편안한 오토바이 핸들 방식의 운전석 뒤에는 두 명까지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차가 다닐 수 없는 좁은 길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방식의 서스펜션은 튼튼하고 노면 충격을 잘 걸러줍니다.
 
숙련된 기술자들이 수제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는데요.
 
대풍 EV 자동차 김준석 기술총괄을 만나보시겠습니다.
 
가정에서 220V 콘센트만 있으면 바로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
 
튜브형 프레임을 사용해 튼튼한 차체로 안전 확보
 
후방카메라 설치로 후진 시 안전 확보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의 교통수단인 ‘톡톡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전기차
 
1회 충전으로 60km 운행이 가능한 3륜 덤프트럭
 
바타입 핸들은 자전거, 오토바이와 운전법이 같아 자동차 운전을 못해도 운전이 가능
 
운전이 능숙한 사람들을 위한 핸들식도 있어
 
하루에 5-7대, 한달에 최대 150대 생산 가능
 
김준석 기술총괄 / (주)대풍이브이자동차(EV)
 
Q. 지금 쓰이고 있는 모터의 종류와 제원은?
자체 개발한 모터는 3.2KW(5마력) 나오고요, 모터기술은 한계점에 다다랐는데 저희는 기어 비율을 맞춰서 성능을 30% 이상 올리는 기술을 자체개발했습니다.
 
Q. 뒤에 전시된 기어들이 자체개발 제품인가요?
2년간 테스트를 거쳐 기존에 70km까지 주행이 가능했던 차량에 적용했더니 110km까지 가는 것을 확인했고 지금 시판 중인 에코EV2에 적용되었습니다.
 
Q. 하루 최대 생산능력은?
하루 5-6대에서 최대 10대까지 가능하고 월 120-150대 생산 하고 있습니다. 이 용량으로 작년에 주문량을 못 맞춰서 올해는 영광군 대마산단지역 e모빌리티 산업단지에 5천평 부지를 마련해 3월에 2천평 공장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Q. 자동차에 들어가는 차동기어(데후)가 보이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회전 할 때 전복을 막아주고 잘 돌 수 있도록 해주는 차동기어는 좌우 바퀴가 따로 돌게 하기 때문에 험로에 빠지면 한쪽 바퀴만 돌면서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차동장치를 제한하는 차동제한장치(LSD)를 자체개발 했습니다.
 
Q. 구동계(엔진·미션)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동기어와 제한장치, 구동모터를 차체에 고정시킨 상태입니다. 이 제어기를 통해 차가 속력을 내고 정지하는 것을 여기서 신호를 보냅니다. 운전자가 조작하는 대로 신호를 받아 배터리로 보내고 모터를 통해 구동축에 보내면 차가 운행이 가능한 거죠.
 
대풍 EV의 전기 운반차들이 주행하는 모습을 보실까요?
 
모터가 최대출력을 내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가파른 오르막길도 거침없이 치고 올라갑니다.
 
덤프트럭처럼 무거운 돌더미를 쉽게 내려놓습니다.
 
민준식 기자의 에코 EV 시승영상이 따로 이어집니다
 
언덕길도 거침없이 올라가던 전기차의 힘찬 질주처럼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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