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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원인 밝혀지나...관련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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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원인 밝혀지나...관련 세미나 열린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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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전문가 초빙 세미나 12월4일 개최
전기차 배터리 문제를 다룰 세미나가 열린다. 교통뉴스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무관
전기차 배터리 문제를 다룰 세미나가 열린다. 교통뉴스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무관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 배터리와 화재문제를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고안전/고효율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전기차 화재요인 분석 및 배터리 문제점 해결 방안 - BMS, 배터리 성능/시험평가, 배터리/충전시스템 이상감지, 화재사고 분석/평가'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배터리 제조공정, 시험평가, BMS 모니터링 기술, 배터리 이상 진단, 충전시스템 오류와 화재발생 가능성, 차량 결함 분석 과정,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방안, 대안 배터리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전기차협회 등 협회 인사, 학계, 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기차협회 김필수 교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산업계 대응방안을 다루고, 충전 인프라 전문가인 최영석 차지인 대표가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오류발생 및 차량화재 가능성과 해결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재료 동향을 비롯해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현주소와 관련업계 실태를 조명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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