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실현
‘충남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전개
아산시 민·관·경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충남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전개
아산시 민·관·경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충남도는 7일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한 올해 2번째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아산경찰서, 자치경찰위원회, 녹색어머니회, 자치경찰유스폴리더스 등 교통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충남교통정책(교통안전의 날, 알뜰교통카드 등)을 홍보하고, 교통안전물품을 배포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6일 교통안전의 날 지정과 함께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선진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의 날을 지정했다”며 “교통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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