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환경부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등 총 21개 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과 전기차 사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해 2,005억 원인 전기차 지원이 2023년 3,025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고 공표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사전 신청받은 3월 현지실사 진행에서 선정된 적정 지역에 전기차 충전시설 159기 정도를 공공시설과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지역 공중이용시설과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맞춘다고 했다.
화성시는 이의 일환으로 100Kw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는 11대를 동시 충천 중에도 대기 차량을 세울 수 있도록 19면의 충전 면수를 확보했다.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공원 주차장에 설치됨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솔동 수노을공원 5대와 봉선체육공원 1대, 비봉체육공원에 5대가 설치되는 급속충전기는 40분 내외로 80%를 충전할 수 있다.
2021환경부공모사업 ‘스마트 그린도시’선정
새솔동공원부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설치
2023년 3,025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고 공표
경기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로 선정
전기차 충전시설 159 공공시설과 도농지역
40내 80% 충전 100Kw 급속충전기11대설치
대기차량 세울 수 있는 충전면수 19면 확보
접근 빠른 소규모 공원내 설치로 이용 편의
공원중심100Kw 급 속충전기 11대를 설치 동시 충천 중에도 대기할 수 있는 19면 충전 면수 확보
화성시가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새솔동 공원부지 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6월 말 사용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 급속 충전시설은 지난해 12월 제13차 혁신성장 빅3추진회의서 공개된 충전기반시설 제2차협의회 무공해차(전기·수소)기술집약을 이어가는 제2차 협의회 추진에서 결정됐다.
당시 위원장인 환경부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등 총 21개 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과 전기차 사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해 2,005억 원인 전기차 지원이 2023년 3,025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고 공표했다.
3월 경기도는 40억 원 투자, 일반 충전기 높이 낮춘 교통약자 배려 형159기를 포함한 충전시설확정
이에 따라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사전 신청받은 경기도는 3월 현지실사 진행에서 선정된 적정 지역에 전기차 충전시설 159기 정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대상도 공공시설에 우선하고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지역 공중이용시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맞춘다고 했고, 당시 충전시설 현황은 아래와 같다.
【경기도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추진실적】
설치 보조금은 100kW(싱글) 2,500만 원에서 100kW(듀얼) 2,750만 원, 200kW(싱글) 3,950만 원, 200kW(듀얼) 4,250만 원까지 충전 용량에 따라 선정된 사업자에 차등 지급되는 설치비용 50%는 보조금이 지원된다.
따라서 이번 화성시에 설치되는 100Kw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는 11대를 동시 충천 중에도 대기차량을 세울 수 있도록 19면의 충전 면수를 확보했다.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공원 주차장에 설치됨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솔동 수노을공원 5대와 봉선체육공원 1대, 비봉체육공원에 5대가 설치되는 급속충전기는 40분 내외로 80%를 충전할 수 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 스마트 그린도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통해 충전기 인프라를 확대해서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