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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엔진 탑재한 렉서스 ‘ROV 콘셉트 2’ 커넥트투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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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엔진 탑재한 렉서스 ‘ROV 콘셉트 2’ 커넥트투 특별전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23.10.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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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리터 수소엔진 탑재한 오프로드 컨셉트카 1달간 전시
ROV 콘셉트 2가 커넥트투에서 전시 중이다. 사진=렉서스코리아
ROV 콘셉트 2가 커넥트투에서 전시 중이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수소 엔진을 탑재한 오프로드 모델인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콘셉트 2’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11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렉서스 ‘ROV 콘셉트 2’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배출가스가 거의 없는 수소 엔진을 탑재한 오프로더 컨셉트 모델로, 지난 2022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첫 공개된 ROV 모델의 두 번째 컨셉트카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오버트레일(Overtrail)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렉서스는 ROV 콘셉트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며 탄소중립 전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ROV 콘셉트 2’는 콤팩트한 차체와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특유의 거친 도로 주행성을 바탕으로 기존 승용차에서 맛볼 수 없는 운전의 즐거움과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수소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 1.0리터 수소 엔진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동시에 빠른 응답성을 보여주며, 견고한 파이프 프레임을 통해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자 했다.

외관 디자인은 렉서스 ‘L’을 모티브로한 전면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후면의 렉서스 로고 등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였으며, 내부는 타즈나(Tazuna) 개념을 기반으로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커넥트투에서는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연과의 공생을 주제로 전시된 ‘ROV 콘셉트 2’를 사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 및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렉서스 영파머스인 꿀건달의 제품을 증정하며,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겐 모든 커피류를 50% 할인해준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렉서스의 탄소 중립을 위한 의지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선택지를 선보이고자 렉서스 최초로 수소 엔진을 탑재한 ROV 2 콘셉트를 전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커넥트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하여 렉서스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이다. 커넥트투에서는 렉서스 최신의 전동화 기술을 6시간동안 자유롭게 시승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유명 파티시에의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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