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타이어 신제품 체험단에 1000명 이상 지원해 눈길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굿이어 타이어를 판매한다.
티스테이션에서의 굿이어 타이어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하여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 티스테이션을 찾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에 공급되는 굿이어 타이어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승용차 및 SUV 차량에 적합하고 국내 도로와 기후에 맞는 패턴을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탁월한 그립감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EAGLE SPORT TZ', 수막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패턴 디자인 설계로 빗길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킨 'EFFICIENTGRIP COMFORT', 4계절 트레드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의 접지력과 안전 성능을 향상시킨 'EFFICIENTGRIP SUV HP01' 등 다양한 제품군이 판매된다.
한편 콘티넨탈이 지난 4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SUV용 사계절 타이어 ‘크로스콘택트 H/T’ 체험단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콘티넨탈의 신제품인 ‘크로스콘택트 H/T(CrossContact H/T, 이하 CC H/T)’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생생한 후기로 알리기 위해 모집됐다. 총 20명을 선발하는 체험단에 1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하며 약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20인에게는 체험용 CC H/T 타이어 4본이 무상 지원되며, 내년 1월까지 제품 장착기 및 주행 후기를 포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신제품 체험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콘티넨탈 CC H/T 타이어는 편안한 일상과 안전한 모험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출시된 SUV용 H/T(Highway Terrain) 사계절 타이어로, 비포장을 비롯한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신 컴파운드 및 트레드로 향상된 타이어 수명을 제공하며, 차량 내외부 소음을 줄이는 최적의 타이어 구조와 패턴의 조화로 장거리 운전 시에도 편안한 주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