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쎄, 킨텍스, 자동차 스타일링 브랜드 ‘피치스’와 업무협약
콜라보 마케팅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발돋움
콜라보 마케팅 통해 국내 최대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발돋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자동차 스타일링 대표 브랜드 ‘피치스’와 손을 잡는다.
서울메쎄의 대표 주관전시회 ‘오토살롱위크’는 최근 자동차 문화로 이슈를 만드는 ‘피치스 그룹 코리아’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국내 전역의 가장 큰 자동차 페스티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특히 피치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튜닝카들을 전시, 체험하고 피치스의 팬덤과 커뮤니티를 활용한 카밋(Car-Meet), 한정판 굿즈 판매 등 기존 체험할 수 없었던 컨셉과 함께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은 젊은 층에서 화제 되고 있는 자동차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오토살롱위크 공동주관사인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와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그리고 피치스그룹코리아 여인택 대표가 참석해 2024년 오토살롱위크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이벤트의 최대 성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는 “피치스의 참여는 오토살롱위크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부합하며 상호 윈-윈 전략으로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종사자와 자동차 마니아, 가족 관람객 등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