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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100% 환불, 500만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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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100% 환불, 500만원 더!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7.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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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9월 30일 케이카 홈서비스-지점 내방 구매 고객 대상
리본카, 서울지점 리뉴얼 오픈… 직영인증중고차 '원스톱 쇼핑'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여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를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해마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카에서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5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된다.

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우선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 중고차 구매 전에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이나 차주가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한 경우 등 침수 여부 확인이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침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ECU: 전자제어장치, BCM: 바디제어모듈 등)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하거나, 주요 부품의 오염 여부와 퓨즈박스의 흙먼지나 부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진흙 흔적, 물 때, 부품 교환 여부를 확인하고,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장치로 살펴 내부 오염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실내 매트를 걷어 바닥재 오염 여부와 습기로 인한 쿰쿰한 냄새도 침수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다.

사진=리본카 제공
사진=리본카 제공

한편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서울 및 경기 지역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리본카 서울지점을 5일 리뉴얼 오픈한다.

리본카 서울지점은 서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중고차 매매단지 ‘서서울모터리움’에 위치해 있으며, 150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쾌적하게 상담하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리본카 서울지점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및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뿐 아니라 경기권 고객도 편리하게 직영인증중고차를 체험하고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서비스’ 테크마스터(Tech Master)가 상주해 차량 구매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리본카 지점에서는 홈페이지 구매와 동일하게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가 적용되어 8일간 운행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환불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저 가격대에 구매 후 180일 동안 품질을 보장하는 ‘리본카 연장보증 서비스’와 향후 구매한 차량을 되팔 때 최고가로 처분할 수 있는 ‘가치보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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