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은 협약식 종료 후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시승하기도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활성화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 과제와 지역 특화산업의 공동 수행 등 지역 현안 해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연구원·세종테크노파크 모빌리티 업무협약
미래 모빌리티 협력체계 구축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 자율주행 차량 직접 시승
산업 활성화 신규 과제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 과제
지역특화산업 공동수행 등 지역 현안해결 협력강화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에서 한국교통연구원장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차 시승
한국교통연구원과 (재)세종테크노파크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에서 11시에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교통연구원의 김영찬 원장과 조범철 교통빅데이터연구본부장, 세종테크노파크의 양현봉 원장과 김선경 미래융합산업센터장, 허경우 자율주행플랫폼팀장 외 각 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은 협약식 종료 후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시승하기도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 과제와 지역 특화산업의 공동 수행 등 지역 현안 해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에 따라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공유, 인공지능 분석 인프라, 자율주행차, 오픈랩 등 미래산업 연구를 위한 자원 공동 활용 분야에도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종합 교통기술 분야 연구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교통기술 분야 연구를 활발히게 추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