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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기버스 화재 ‘전용 소화기’ 촘촘 비치...탈출 지연 접합유리 ‘강화유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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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기버스 화재 ‘전용 소화기’ 촘촘 비치...탈출 지연 접합유리 ‘강화유리’ 늘려야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7.21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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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한 이후 현재 103대를 운행 중인 경기도는 모든 버스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둔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인 경기도는 늘어날 전기버스에 따른 안전 부문, 특히 리튬배터리의 화재 열 폭주를 상기시켰다.
이날 도와 운수회사 관계자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 ▲전기버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배치 ▲2층 전기버스 하자 유지보수 기간 연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운수회사 측은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안전을 위한 차내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 부족 등 안전장치 미비에 대한 사항을 지적했지만 좁은 2층 통로에 ‘웬 웨이’ 탈출구는 보완할 방법이 없다.
화재 시 열 폭주를 피해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유일한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 설치는 관련법을 초월한 촘촘한 거리가 우선되고, 유사시 탈출을 지연시키는 2중 접합유리 창문 또한 강화 유리 창문 대체를 통해 탈출 시간과 탈출구를 늘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경기도, 리튬배터리 ‘2층 전기버스안전 관리 간담회

최근 화성 리튬배터리 화재사고...전기버스 안전성대두

전용 소화기 배치, 매뉴얼제작 등 안전 관리해결 노력

좁은 통로 웬 웨이보완은 전용소화기 촘촘하게 설치

탈출지연 2중 접합유리, 강화 유리창문도 더 만들어야

 

 

경기도, 리튬배터리 사용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간담회 개최
경기도, 리튬배터리 사용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간담회 개최

 

경기도 ‘RE100’ 친환경 전기버스 확대 따른 리튬배터리 화재 열 폭주 대책 상기 간담회 개최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리튬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2021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한 이후 현재 103대를 운행 중인 경기도는 모든 버스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둔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도내 운수회사 관계 간담회에서 도는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에 따라 친환경 전기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고, 늘어날 전기버스에 따른 안전 부문, 특히 리튬배터리의 화재 열 폭주를 상기시켰다.

이날 도와 운수회사 관계자는 2층 전기버스 안전 관리 방안 전기버스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배치 2층 전기버스 하자 유지보수 기간 연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좁은 통로 전기 2층버스 뇌관은 리튬 고열 폭주 현상(교통뉴스 D/B)
좁은 통로 전기 2층버스 뇌관은 리튬 고열 폭주 현상(교통뉴스 D/B)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103대의 전기버스 제조한 현대자동차는 협력업체인 창림모아츠 관계자도 초청해 전기버스 화재 발생 대처 대응 매뉴얼을 교부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열 폭주 급속확산 좁은통로 웬 웨이탈출구 강화창유리 비상구 늘리고, 촘촘한 전용 소화장비 설치

운수회사 측은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안전을 위한 차내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 부족 등 안전장치 미비에 대한 사항을 지적했지만 좁은 2층 통로에 웬 웨이탈출구는 보완할 방법이 없다.

화재 시 열 폭주를 피해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유일한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 장비 설치는 관련법을 초월한 촘촘한 거리가 우선되고, 유사시 탈출을 지연시키는 2중 접합유리 창문 또한 강화 유리 창문 대체를 통해 탈출 시간과 탈출구를 늘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원금동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경기도는 2층 전기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각 지자체·운수회사·제작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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