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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촌 ‘3000번 직행 좌석’ 8월 5일 정류소 줄이고 급행노선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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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촌 ‘3000번 직행 좌석’ 8월 5일 정류소 줄이고 급행노선 빨라진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7.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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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인천광역시 교통국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개선 조치가 현장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운행 상황 및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더욱 꼼꼼하게 모니터링 해 장거리 대중교통 수단 이용의 편익 증대를 비롯한 추가 증차 등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42개 정류소 12개 줄여 30개소 조정

13000번 노선 8대로 줄면서 배차간격 2

강화군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개선 하는 목적

빨라진 3000번 버스로, 시민 이용 체감 개선

차량 2대 증차, 김포한강로 급행화 노선 신설

운행시간 단축, 노후 차량 연내 전면 교체 등

 

 

강화터미널~신촌역 운행 직행 좌석 3000번 노선 개편
강화터미널~신촌역 운행 직행 좌석 3000번 노선 개편

 

85일부터 강화터미널~신촌역 운행되는 직행 좌석 300012개 정류소 줄여서 빨라진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85일부터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까지 운행되는 직행 좌석 3000번 버스 노선 개편 운행을 시작한다.

강화군 의견을 경기도와 김포시가 수렴한 이번 개편에서 정류소는 기존 42개소에서 30개소로 12개 정류소를 개편 조정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1일부터 3000번 차량 대수가 기존 23대에서 8대로 줄어들면서, 배차간격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발생한 강화군민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개선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강화군민 이용도가 높은 정류소를 기준하고, 강화군 제안과 현장 의견을 수렴한 김포시 등과의 협의를 통해 개편이 이뤄졌다.

 

김포대 입구~ 통진 중고교 2개 구간 직선화와 2대 증차 및 김포한강로 급행 노선을 신설한다

또한 정류장 개편으로 인한 기존 이용객들의 불편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됐다.

특히, 김포대 입구~ 통진 중고교 운행 구간 중 2개 구간에 대한 직선화도 함께 추진한다.

운행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서울까지의 접근성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인천광역시는 이번 정류장 조정 외에도 차량 2대 증차 및 김포한강로를 이용한 급행 노선의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노선 신설에 따른 협의가 진행 중이다. 빠른 시일 내 추가 개선 조치를 하고 현행 배차시간을 20분대로 최대한 단축해서 강화군민이 겪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운행 중인 8대 차량의 노후화 해결을 위해 선진상운()과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인 문제도 연내 신차 출고를 통한 전면 차량 교체를 추진하는 등 쾌적한 버스 이용 여건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화~신촌 운행 3000번 정류소 조정안

정류소 총 42개소 → 30개소로 줄여 운행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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