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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충남대·한국기계연구원·LS엠트론과 삽교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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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충남대·한국기계연구원·LS엠트론과 삽교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시동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8.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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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선도를 자처하는 충남도가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
김태흠 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등과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개인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했던 농작업을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첨단 농기계 등으로 대체하는 디지털 농업은 환경저해 영향을 줄이고, 생산성은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및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의 조성을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6만 6000㎡에 3,485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을 건립하고 농생명 자원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예산군·충남대·한국기계연구원·LS엠트론 업무협약

내포 농생명융복합산업클러스터 디지털농업주도

농기계 디지털R&D지원센터 내포농생명단지유치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66,0003,485억 투입

2027년까지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단지 건립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농업 전진기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대한민국 혁신적 디지털농업 모빌리티 주도

스마트농업 선도를 자처하는 충남도가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

이를 위해 김태흠 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등과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개인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했던 농작업을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첨단 농기계 등으로 대체하는 디지털 농업은 환경저해 영향을 줄이고, 생산성은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세계 농기계 시장은 자율주행이나 원격 운용 등을 넘어서고 있는데, 글로벌 기업들은 농기계와 농경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농지에 최적화된 파종량이나 비료 투입량 등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농기계 자율주행과 원격 제어어 모니터링 기술을 일부 상용화했으나, 디지털 농업 솔루션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도는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 지원센터 구축 사업 유치에 나선더.

세계 농기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신시장에 대응하고, 충남 주력 산업인 모빌리티를 농업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 지원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26519부지에 2029년까지 200억여 원을 투입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센터는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실증하는 국내 최초 기관으로, 현재 국내 주요 농기계 기업들이 연구소 설치 등을 통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 MOU

주요 추진 과제는 디지털 기반 원격관제 시스템 및 농기계 주요 부품 성능평가, 신뢰성 검증 인프라 구축 등이다.

이번 MOU는 각 기관·기업이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 지원센터 구축 사업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 등을 위해 맺었다.

도와 예산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농기계 디지털 기술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에 적극 나서고, 충남대는 농기계 모빌리티 기업 유치 협력과 기업 연구개발 지원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 인력과 장비,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LS엠트론은 농기계 장비와 관련 연구 장비에 대한 기술 지원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신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한다.

국내 유일의 농기계 분야 대기업인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와 스마트 농업솔루션을 개발·제공 중이다.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및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의 조성을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660003,485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을 건립하고 농생명 자원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삽교 평야 일대를 미래 농업 전진기지로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는 김태흠 지사는 스마트팜과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어넣고, 6차 산업과 연구 기능도 접목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여기에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까지 더 해, 스마트팜과 함께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LS엠트론 같은 전문 관련 기업들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 자연적으로 첨단 농기계 산업 생태계가 제대로 구축 될 것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내포에 들어설 충남대 내포캠퍼스에 관련 학과 개설과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 기반과 노하우가 합쳐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했다.

공모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찬 김 지사는 지금은 국내외로 농기계 시장 패러다임이 바뀌는 격동기라면서 우리가 힘을 모아 그 흐름을 주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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