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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안전·원활한 ‘교통’부터 ‘응급의료·물가’까지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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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안전·원활한 ‘교통’부터 ‘응급의료·물가’까지 종합대책 가동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9.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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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비롯한 교통과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종합상황실은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제일 먼저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69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도 평소보다 17회 더 운항해 귀성객의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모든 차량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까지 3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주차 편의를 위해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성묘객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고, 의료 서비스도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추석연휴 교통·성묘, 응급의료등 12개 분야 세부대책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제일 먼저 대중교통 증편

14~18일 추석 응급의료·교통·수도 등 대응체계 가동

15~18일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 통행료를 면제

성묘객들의 편의제공 부평삼거리역 무료셔틀버스 운행

 

 

추석 연휴, 교통과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세부 대책 마련
추석 연휴, 교통과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세부 대책 마련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14~18) 응급의료·교통·수도 등 대응체계 갖춰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914~18)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비롯한 교통과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인천시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제일 먼저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69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도 평소보다 17회 더 운항해 귀성객의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915일부터 18일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모든 차량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917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까지 3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또한 9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주차 편의를 위해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성묘객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고, 의료 서비스도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증편 인천시 25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24시간 운영

연휴 기간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25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통해 비상 의료체계를 유지한다. 관련 정보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미추홀 콜센터)를 통해서도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누수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기동복구반을 상시 대기하고 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민원 접수는 120(미추홀 콜센터)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인천시는 63개 주요 생활 밀접 품목에 대한 물가 정보를 매주 시민 공개를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한시적 허용, 농축산물 도매시장 개장 정보, 문화예술 행사 등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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