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 게임

기아,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한 ‘The 2025 카니발’ 출시
상태바
기아,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한 ‘The 2025 카니발’ 출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24.10.14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로유지보조2, 그립 감지식 스티어링 등 기본화
The 2025 기아 카니발이 출시됐다. 사진=기아
The 2025 기아 카니발이 출시됐다. 사진=기아

기아가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행보조기능이 개선됐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스티어링휠을 잡고 있는지를 감지하는 기능을 정전식 센서를 통해 함으로써 안전성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했다.

색상은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했다.

The 2025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 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 원 ▲노블레스 4,446만 원 ▲시그니처 4,811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 원 ▲시그니처 4,636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 원 ▲시그니처 4,82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 원 ▲시그니처 5,086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 원, 7인승 기준 82만 원 추가하면 선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