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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2일부터 프리미엄 SUV QM6 사전예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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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2일부터 프리미엄 SUV QM6 사전예약 접수 시작
  • 수습기자 박새미
  • 승인 2016.08.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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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사전예약자에 해택 제공, 프리미어 나이트SUV QM6
<르노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SUV QM6 >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소와 QM6 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9월 1일부터이다.

9월 2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참가 신청 시작 후 7일 만에 신청자가 7천명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으로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QM6를 8월 말까지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해택을 제공한다. ALL MODE 4X4-i (4륜구동) 모델을 이번 달 말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오는 10월 이전 출고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5년/10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 무상가입과, 기존의 재구매 혜택을 확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더블 재구매’ 혜택을 부여한다. 또 2WD (2륜구동) 구매 고객에게는 4년/8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을 무상가입 혜택으로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시전 예약 시행과 함께 QM6의 트림별 기본 및 옵션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QM6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전방 안개등, 3D 타입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기본사향으로 적용되었다. 실내에는 앞좌석 슬라이딩 암레스트와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QM6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0 dCi 고효율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과 매뉴얼 모드 전환 시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일본 자트코사의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또한 2륜구동 모델과 함께 세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4륜구동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트림은 기본 모델인 SE부터 LE, RE, 그리고 최고급 모델인 RE 시그니처 까지 모두 4가지로, 4륜구동은 RE 시그니처, RE, LE트림에 적용된다.

또한 트림에 따라 파워시트와 통풍시트 등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 장착된다. 특히 최고급 트림인 QM6 RE 시그니처는 19” 투톤 알로이휠 등을 적용해 외관에서부터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강조했다. 아울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역시 기본 장착해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SUV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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