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중인 차량을 1주일간 Tesla로 맞바꿔
주행, 충전 등 전기자동차 라이프 직접체험
주행, 충전 등 전기자동차 라이프 직접체험
테슬라가 26일까지 테슬라 전기차의 성능을 일주일간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Drive to Believe" 캠페인 응모를 받는다.
이 캠페인은 기존 보유차량을 테슬라의 스포츠세단 모델S 또는 SUV 차량 모델X로 1주일간 바꿔 타면서 테슬라 전기차의 성능과 충전인브라 등 색다른 EV 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모든 테슬라 차량에는 미세먼지를 완벽히 걸러주는 의료등급 헤파필터와 Tesla Arcade에 탑재된 최신 게임인 ‘비치 버기 레이싱’을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TESLA KOREA'의 캠페인 페이지 또는 Tesla 뉴스레터를 통해 7월 26일까지 가능하며,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 소유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슬라측은 추첨 전 시승을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선정은 오는 8월 5일 완료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당첨 고객은 시승 기간 동안 차량 내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Tesla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게 된다. 일주일간 촬영된 영상은 편집을 통해 추후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Tesla는 현재 총 22곳에 고속 충전소인 수퍼차저를, 172곳에 데스티네이션 차저 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이며, 오는 연말에 서울 압구정에 수퍼차저 충전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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