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도 무인이 대세...무인 전투체계 확보
현대로템이 개발한 무인차량 HR-셰르파입니다.
순수 전기로 구동돼 최대 12시간 구동이 가능하고, 펑크 걱정이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를 장착한 무인 작전차량입니다.
장비를 실어 나르는 용도로 쓰일 수 있고,
부상자를 안전하게 후송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원격조종으로 작동하는 무기체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전천후 작전차량입니다.
원격제어는 물론, 원거리에서 드론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ADAS를 적용해 훈련이 잘 된 군견처럼 주인을 충실히 따라오는 자동 추종기능도 있습니다.
추가로 완전 자율제어 컨트롤 시스템도 장착할 수 있어 스스로 전장을 누비며 전투임무를 수행합니다.
전천후 차량 HR-셰르파는 험한 지형이 많은 중동지역 군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Tag
#교통뉴스
#김경배
#민준식
#박효선
#현대로템
#로템
#ROTEM
#HR-SHERPA
#HR-셰르파
#셰르파
#무인차량
#4차산업
#미래기술
#작전차량
#무인작전
#원격조정
#ADAS
#자율주행
#전투임무
#중동지역
#방산
#무인체계
#아세안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