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실손보험'의 개정에도 불구하고, 실손보험의 인기는 날로 늘어만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 실손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3800만 명이 선택한 보험 상품이다. 그만큼 실손보험은 보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하지만 각종 실손보험 회사는 상품이 가진 높은 보장성으로 인해 수익성의 문제를 앓고 있는 중이다. 그로 인해 실손보험이 계속해서 개정되어온 것이다. 그러나 실손보험은 여전히 보장성이 매우 높은 상품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개정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직 실손보험을 마련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실손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실손보험은 비교사이트()를 통해서도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방법으로도 쉽고 빠르게 실손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3800만 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실손보험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 범위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은 급여 항목의 의료비만 부담해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받고 있는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는 전혀 부담을 해주고 있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실손보험은 특약 구성에 따라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도 보장해주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것이다.
실손보험은 각종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입원 치료 및 통원 치료를 받음으로써 발생하는 실손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실손의료비를 100% 모두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바로 '자기 부담금'이라는 항목 때문이다. 자기 부담금이란 의료쇼핑과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보험가입자에게 부담하도록 하고 있는 항목을 말한다. 이러한 자기 부담금이 없다면 수많은 이들이 실손보험을 악용하고, 보험사는 실손보험의 보장 범위를 축소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실손보험의 보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기 부담금 제도가 필요하다.
실손보험의 자기 부담비율은 어떤 시기에 판매되었던 실손보험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1년 7월 1일 이후로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실손보험은 이러한 자기 부담비율이 20% 또는 30%로 책정되고 있다. 피보험자가 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받고 이를 보상받는 경우에는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하고,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받고 이를 보상받으려는 경우에는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실손보험은 실손의료비의 70% 또는 80%를 보상해주는 상품인 것이다.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실손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이 크게 간소화되었다. 보통 100만 원 이하의 소액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보험사별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할 수가 있게 되었다. 따라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보험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보험사가 요구하는 필요 서류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그러한 필요서류들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고,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보험금 청구 과정을 완료하면 수일 내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보통 이러한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혼동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예를 들어, 약제비 영수증과 진료비 영수증을 카드 영수증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카드 영수증은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영수증으로서 피보험자의 인적사항이 이나 기타 상세 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로서는 부적합한 것이다. 진료비 영수증과 약제비 영수증은 본인이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적합한 영수증을 발급받고 서류 제출에 있어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손보험은 이 외에도 유의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확인해놓지 않으면 보험금 청구에 있어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온라인실손보험 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해당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실손보험을 구성하거나 가입할 수도 있다. 실손보험을 구성하거나 가입하는 데 있어서 실수를 막고자 한다면 해당 비교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상담서비스와 함께 이를 진행하면 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실손보험인상, 실손보험갱신, 실손보험기간 등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이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