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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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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공모 선정
  • 교통뉴스 공 희연 기자
  • 승인 2022.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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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등 총 사업비 35억 원 규모
20년 이상 노후 농공단지 깨어난다
도남농공단지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스마트그림시티 개념도. 사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스마트그림시티 개념도. 사진=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경북 영천시가 스마트그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공모사업’에 공모한 4개 지자체 중 1순위로 선정돼 국·도비 22억을 확보한 영천시는 도남 농공단지에 국·도비 22억과 시비 13억을 포함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는 설계 및 공사를 하반기에 발주하고 2023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노후 농공단지에 스마트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단지로 재조성하는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에너지 사용 효율화와 근로조건 개선 등 농공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기업과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도남 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사업 선정으로 국비 40억 원을 확보해 진행 중인 개선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늘리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영천을 만들겠다는 최기문 시장은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을 통해 노후 농공단지의 혁신적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교통뉴스=공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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