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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발족·시상’ 한국자동차공학회...KAMA도 34년만에 첫 ‘학술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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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발족·시상’ 한국자동차공학회...KAMA도 34년만에 첫 ‘학술상’ 시작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1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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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1997년부터 회원으로 활동해 온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를 제3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고 신라대학교 김성수 교수와 태양금속공업 한성훈 대표이사 등 11명의 부회장단도 같이 출범됐다
1997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해 온 민경덕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기계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를 능가하는 미래 차 개발에 촉각이 곤두선 세계 동향으로 볼 때 관련 기술개발은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도 ‘한국자동차공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에서 34년 만에 KAMA 학술상 시상에 첫 시동을 건 만큼, 2022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및 학회발전 공로를 인정하는 자동차 공학인 1명 선정 방법에서 자동차공학대상을 수여한 NVH코리아 구자겸 회장의 역할과 후광은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

36대 신임회장 민경덕 서울대교수 서울대와 MIT박사

민경덕신임회장 1997년 한국자동차공학회원으로 활동

신라대학교, 태양금속공업 등 11명의 부회장단도 결성

1978비영리학술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산업기반

개인회원 40,360여명 완성차 5사포함 720여개사 기업

기업과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단체회원들이 견인한다

자동차공학대상 수여한 NVH코리아 구자겸회장의 역할

34년 만에 KAMA 학술상 시상 첫 시동을 건 이유있다

 

 

서울대학교 민병덕 교수 제36대 공학회 신임회장 선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1997년부터 회원으로 활동해 온 서울대학교 민병덕 교수를 제3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럽 후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민경덕 신임회장은 그동안 공학회 대외협력이사와 대외협력 및 총무 담당 부회장, 파워트레인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20년에는 자동차산업 기술개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2021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학회발전기여상을 수상한 공로 등을 인정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023년도 부회장도 선출했다.

신라대학교 김성수 교수와 태양금속공업 한성훈 대표이사, 현대자동차 전병욱 연구위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정선경 본부장, 인하공업전문대학 김광석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임원식 교수, 연세대학교 송순호 교수, 르노코리아자동차 최성규 연구소장, 중부대학교 하성용 교수,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김동석 전무, 한국자동차연구원 김현철 부원장 등 11명이 선출됐다.

비영리 학술기관 신임 회장단은 1978년 설립 후 개인회원 40,360여 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720여개 사의 기업과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 및 단체 회원들이 가입된 한국자동차공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그 동안 SCIE 등재지인 IJATSCOPUS 등재지인 국문 논문집 등을 통해 연간 250여 편의 자동차 분야 논문 발표를 비롯한 국제학술대회 유치 및 개최, 자동차 기술 전시회, 자동차 관련 기술 교육, 자동차 표준화에서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한국의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신임 회장단 리더 십은 그 어느 때 보다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 자동차는 물론,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미래 차 산업을 리더할 기술력 결집도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를 위해 2022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NVH코리아 구자겸 회장에게자동차공학대상을 수여했지만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한국자동차공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에서 34년 만에 처음 시동을 건 KAMA 학술상 시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산업과 직결되는 미래 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차 공학 관련 학술과 전문 기술 발굴과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의 산업 발전 공헌 인사를 발굴하는 초대 KAMA 학술상은 국민대학교 양지현 교수가 첫 상을 수여했다.

1988720일 창립총회를 기반으로 출범한 KAMA는 그동안 내연기관 자동차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지만 이미 전 세계 자동차 산업국들은 친환경차와 미래 차 개발에 눈독을 들이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라 학술상의 의미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비영리학술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 공학인 1명대상 NVH코리아 구자겸회장에 안겨줘

때문에 2022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및 학회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동차 공학인 1명을 선정하는 자동차 공학대상을 수여한 NVH코리아 구자겸 회장의 역할과 후광은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 공학대상 수상자가 된 NVH코리아 구자겸 회장의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부회장과 부품산업위원회 위원장, 감사를 맡은 공로를 기리기 뜻에서 시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2016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공학한림원 기계공학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와 세계자동차공학학술대회를 후원하는 등 기계와 자동차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품고 자동차공학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2008년 국가품질경영대상 은탑산업훈장과 2018년 중견기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한 구자겸 회장은 경영자로서 빛이 나는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구자겸 회장이 경영하는 NVH코리아는 차량 내부와 엔진에 탑재되는 소음진동 패키지와 헤드라이너 모듈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시장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에게는 학술상, 한국자동차공학회 이기형 전임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우 연구위원에게는 각각 공로상이 수여됐고, 서연그룹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부터 후원으로 아주대학교 송봉섭 교수과 한국에너지공단 노경완 센터장에게 서연학술상을 수여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배충식 교수에게 KAIDA 학술상, 국민대학교 양지현 교수에게도 각각의 KAMA 학술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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