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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 북측 진·출입로 ‘안전시설물설치’...인근 ‘상습 불법주·정차’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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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 북측 진·출입로 ‘안전시설물설치’...인근 ‘상습 불법주·정차’ 차단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2.12.05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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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진출입로 구간 중앙분리대, 차선규제봉등 안전시설물 설치

불법 주·정차 원천 차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통행환경 제공

차량통행 안전사고위험 노출 불편민원 많았던 상습 불법주·정차

 

포항역 북쪽에 설치한 분리대와 규제봉이 차로쪽 통행을 봉쇄했다
포항역 북쪽에 설치한 분리대와 규제봉이 차로쪽 통행을 봉쇄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포항역 북쪽 진·출입로 주변 상습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차선규제봉 등 안전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포항역 이용 시민들을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시켜 온 포항역 북측 진·출입로 구간은 많은 위험과 불편 민원제기가 많았던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이다.

공단은 불법 주·정차 원천 차단과 보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 제공 등으로 철도 이용고객 편의 제공에 나섰고, 포항시와 포항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80m 구간에 중앙분리대와 차선규제봉, 주정차금지 표지판을 설치했다.

국가철도공단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포항역 광장 순환도로 및 진·출입로 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 질서를 확립해 주는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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