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뉴스 조나단MC의 한 주간의 이슈 : 2009년 2월 26일 포르쉐 차세대 스포츠카 ‘박스터’ ‘카이맨’출시에서 스루트가르트 스포츠카 이재원부장이 2008년 PDK 911모델을 발전시킨 새로운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장착과 DFI직분사 ‘미드엔진’의 높은 출력과 좋은 연비를 설명.
같은 날 국내 최초의 ‘50cc미만 이륜자동차 공청회’ 개최와 ‘봄맞이 차량관리’를 뒤돌아본다.
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KMIA)주최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50cc미만 이륜차관리방안 공청회에서 차종 분류 개선과 신고방안, 안전기준, 보험가입 문제 등이 다각적으로 검토됐다.
또 종합보험 가입해도 중상해 교통사고는 형사처벌 할 수 있다는 헌재 결정에 따른 대처법을 지금은 교통전문변호사로 유명해진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다.
한장현 칼럼리스트의 혼다CRV와 다른 디자인과 분위기로 첫선을 보인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닛산 로그’의 여성스러움을 높이 산 반면, 이란성 쌍둥이 QM5와 비슷한 성능이 아쉽다고 귀여운 악동을 평가했다.
이어지는 김효동MC의 시승에서 자세한 성능을 알 수 있다.
2009년 2월 마지막주 주간브리핑에서는 3월 9일 판매되는 기아차 신차명 ‘쏘렌토’와 서울시의 택시 승차 거부 20만 원 과태료부과, 소형차 브랜드 마티즈파워 1위 차지에 이어 제네바모터쇼에서 페라리 ‘599XX’ 공개 소식.
마지막 문화계 소식에서는 앵콜 뮤지컬 ‘라디오스타’를 소개한다.
모터라이프에서는 임상수 리포터가 겨울의 끝을 잡는 강원도 춘천 낭만여행을 펼쳐간다. 옥 광산에서 다양한 체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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