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김경배교통환경전문위원기획/2009년 피부 노화를 부르는 자외선 위험을 걱정하는 정용혁과 이혜숙MC 모터인사이드
한주간의 이슈/정용혁MC의 신차발표현장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만난 5월의 신차발표현장/BMW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 ‘New Z4’의 고전적 로드스터 디자인에 더해진 현대적 이미지를 살펴봤다.
기존의 소프트 로드스타에서 전자동 하드탑으로 바뀐 기능은 취재진 눈길을 끌었다.
당시 BMW상품기획팀 김다윗 매니저는 이전 Z4 대비 차체 길이 146mm에 폭 9mm가 넓어졌지만 높이는 8mm 낮아져 승차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가시대 자가운전자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후 실내 복원해 주는 ‘오토팰리스’와 크라운상사의 친환경적 엔진성능 개선제 ‘카텐셜’을 탐방했다.
수선이나 교환 대신 클리닝 공법으로 차내를 깨끗하게 시공하고 있는 ‘오토팰리스’ 내장복원 시스템에 대해 박동진 과장이 자세하게 설명했다.
당시 엔진성능은 향상시키고 배출가스를 줄여주는 냉각수 대체용 케미칼 제품 인기가 높아 크라운상사 카텐셜 제품 특성을 들어봤고, 개선제품을 사용한 운전자에게 직접 소감을 들어봤다.
한주간의 자동차업계 동향/ 이혜숙MC가 아우디코리아 신차 발표회 소식으로 한주간의 이슈를 시작했다.
뉴아우디 A6와 세계적 브랜드 ‘포르쉐’와 ‘폭스바겐’ 합병을 전하는 뉴스에서 먼저 뉴아우디 A6 신차는 싱글플레임 그릴에 범퍼와 공기흡입구를 비롯한 헤드라이트와 안개 등 디자인이 달라졌다.
하지만 2004년 플랫폼 연장과 ℓ당 공인연비 8Km 주행은 소비자들로부터 타사의 최신 경쟁 모델에 비해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주간뉴스에서는 5월 1일 전면 시행되는 신차를 구입 때 최대 250만 원까지 세금을 면제받는 ‘노후차량 감세’가 차량 판매로 이어질 것을 전망했다.
주목받고 있는 유명 자동차를 김효돈 기자가 직접 시승하는 시간에서는 크로스오버 SUV ‘렉서스 RX350’의 성능을 살펴본다.
3.5ℓ의 경량화된 엔진 파워를 6단 자동변속기가 ‘렉서스 RX350’ 성능을 최대출력에 내 뿜는 35.3kg/m의 최대토크로 표출했다.
또한 액티브 토그컨트롤방식 4륜 구동에 안전 주차를 지원하는 ‘와이드앵글’모니터 크기는 당시 무척이나 돋보였다.
2번째 얼굴 ‘렉서스 RX350’을 총평한 한장현 칼럼리스는 도요타 RX300에서 변신한 RX350은 승용차에 가까운 써스펜션과 출력, 디자인 등에서 풍겨나는 렉서스다운 명성과 이미지는 뛰어나다.
하지만 7,000만 원 후반대 가격은 닛산 인피니티 대비 1,000만원 정도 비싼 만큼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짚어주었다.
안락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모터포커스’에서는 하락을 모르는 유가에 도움되는 공기 회오리 장치인 와류장치를 개발한 싸이크론 코리아에서 황인섭 대표한테 당시 1,600만 대 자동차를 상대로 향상되는 자세한 성능과 배기 개선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8년동안 14차례나 제품을 개선한 발명가 한국제품연구 김세영 대표께 외길을 걸어 온 스토리를 전해 듣는다.
9호선니 일부 공개됐지만 당시 역사의 불편한 장애인 화장실과 위험한 곳에 표시된 점자 블럭 문제가 지적됐다. 최근 장애인이 출·퇴근길에 직접 전철에 승차하면서 다시 불거지고 있지만 개선 효과는 작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