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김경배교통환경전문위원기획/자전거 활성화에 무리지어 시속 40km속도로 보행자 위험하는 때아닌 불청객 위험행위 근절하자는 캠페인
한 주간의 이슈/교통&자동차 산업뉴스 당시 유명세를 떨친 ‘소녀시대’ 인기 못지 않았던 소형차 열풍을 정용혁MC가 전한다.
최근 국제적인 경제난과 비슷했던 그때도 세계적 위기는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차종이 득세하는 이변을 낳았다.
경기침체와 위기는 튼튼하고 육중했던 미국 차 명성을 깨고, GM과 포드가 소형차 생산에 나섰다.
당시 소형차 강세 선공에 나선 폭스바겐 코리아 방실부장은 오랫동안 투자해 온 폭스바겐은 이런 경기로 인해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후차량에 대한 지원과 소비자 환경인식 개선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소형차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 본사에서는 폴로모델을 6월경 출시할 예정이고, 2007년에는 컨셉카 ‘업’개발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과 국내에서도 지난 1/4분기 베스트카 2위를 ‘골프 20TDI’가 차지하면서 컴펙트카 관심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경차 소울과 모닝 인가가 상승한 가운데 기아차 신수억 과장은 LPG차 출시도 판도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에도 ℓ당 2,000원 선인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엔진 단점을 완전 보완했다는 경유 차량의 화려한 귀환에 당해 구입 하면 최대 5년간 면제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이점까지 곁들여졌다.
승용차 버금가는 성능 개선 경유차량 중 쏘렌토R의 계약 누적량은 1만1천대에 하루 300대가 팔리는 인기 가두를 달리면서 연비 절감 효과 30%를 강조했었다.
서울시가 제공한 부지에 ‘키즈오토파크’시설을 건립한 현대기아차그룹은 한국생활안전엽합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교통 안전과 자동차 안전을 체험하는 실감 교육을 시작했다.
한주간의 이슈에서는 경찰청이 50년 만에 바꾼 ‘신호등 개선’ 뉴스를 이혜숙 기자가 전했다.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과 박수환 학생은 지금의 필름 공법으로 차 외관을 화려하게 꾸몄다.
한 주간의 이슈에서는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하드탑 ‘컨버터블’의 인기 차종을 모아봤다.
바람을 마는 기분으로 달리는 ‘오픈 에어링’을 매력으로 소개한 BMW. 3단 하드탑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G30 컨버터블 등장을 앞둔 당시 국내 베스트셀링 오픈카는 전해에 4백대 가까이 핀매된 ‘푸조 207CC’로 개폐타임이 였다.
포르쉐 첫 경주용차 550 스파이더를 착안한 수동변속기 기반의 자동변속기 ‘PDK’장착 등으로 박스터 모델 가운데 최상의 업그레이드를 자랑하는 ‘뉴 포르쉐 박스터-S’의 310마력을 편안하게 시승했다.
한 장현 칼럼리스트는 당시 총평에서 1989년에 발표를 시작으로 각 메이커들은 경량 로드스터 붐을 일으켰고 이 중 하나가 ‘박스터’라고 했다.
벤츠 SLK와 BMW Z3, Z4와 같은 모델과의 시장 경쟁에 나섰기 때문에 초기 박스터보다 월등한 성능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열세를 탈피 못했지만 2005년 대폭 개량된 기술력은 스포츠전문 메이커 막내 시장 판매에 불을 지폈 다.
특히 이번에 시승한 카이만 대비 10% 낮은 출력에도 토크 성능이 비슷한 스포츠카 ‘박스타 S’는 스포츠카 완성시대를 열었다.
모터포커스에서는 엔진을 가동하지 않는 히터를 생산하는 ‘베바스토코리아’를 방문했다.
당시 100년의 전통 썬루프 기업 베바스토코리아가 개발한 무시동 히터에 즉 ‘프리히팅’ 가동으로 난방은 물론 창유리 성애 방지를 비롯한 연비감소와 배출가스 감축효과가 커 2000급 디젤 승용차 기준 공회전시 시간당 연료 소모는 1.6ℓ인데 반해 프리히터는 0.3ℓ를 소모하는 등의 특징과 특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노선태 이사한테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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