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내 지방도로 41개 노선 총 1,708㎞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충남도는 올해 △도로 정비 실태 △태풍 및 집중호우 재난 대응 실태 △제설 대비 상태 등 전반적인 도로 유지관리 실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0년 장려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2년 광역·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을 평가받았다.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는 공주·논산·당진·부여 4개 시·군에서 공주시는 유구읍 일원에 주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한다.
신설된 망은 공주경찰서의 범죄 다발 구역과 신고지역 빅데이터를 분석해 폐회로텔레비전(CCTV)과 연계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는 올해 △도로 정비 실태 △태풍 및 집중호우 재난 대응 실태 △제설 대비 상태 등 전반적인 도로 유지관리 실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0년 장려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2년 광역·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을 평가받았다.
국토부 ‘2022 도로 정비 평가’ 충남 최우수기관
충남도 지방도로 41개 노선 1,708㎞ 관리 담당
태풍 및 집중호우재난 제설대비 도로 유지관리
자경위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4곳사업
12억원 투입되는 공주·논산·당진·부여 4개 시·군
충남형 취약시·군…범죄 예방·교통환경 개선추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로 정비 평가’ 지방도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범죄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충남 형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도내 4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도로 증설 이상으로 중요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정비 관리를 선발하는 국토부 시·군도 분야 도로 정비 최우수기관 선정에 천안시와 대전 대덕구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천안시와 대전 대덕구 광역·기초자치단체 도로 안전 분야 3년 연속 가장 우수한 등급으로 선정
이 결과는 도로 정비 평가 광역·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에 선정되고, 관리청인 논산국토관리사무소도 일반국도 부문에서 쾌거를 달성했다.
매년 도로관리청이 도로 등급별 정비 실태를 평가하는 도로 정비 평가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미비점 보완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게 주목적이다.
현재 관내 지방도로 41개 노선 총 1,708㎞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충남도는 올해 △도로 정비 실태 △태풍 및 집중호우 재난 대응 실태 △제설 대비 상태 등 전반적인 도로 유지관리 실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0년 장려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2년 광역·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도 가장 우수한 등급을 평가받았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평소 도민에게 안전·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는 답례답게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 정비 상태에 대한 ‘2022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에서도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이 우수 기관으로 선발됐다.
도로포장·부속시설물 등 도로 상태정비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최우수 선정
국토교통부가 ‘도로법’ 제10조에 따른 모든 도로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 정비 상태 2022년 12월 6일～12월 16일까지 도로포장 및 부속 시설물 평가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고속국도)와 국토교통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청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등이 도로 등급별 정비 최우수기관으로 발탁됐다.
지난해 추계 도로 정비 평가 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우승 기관에는 우승기와 담당에게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기관별 근무자를 추천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된 총 26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리기관의 공무원과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과 이틀간 수여자 포상 휴가를 줄 방침이다.
충남 형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취약지역 4곳 선정 자경위 ‘범죄 예방·교통환경’ 개선 사업추진
지역에 맞는 범죄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충남 형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대상지로 도내 4곳을 선정한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올 첫 사업으로 읍·면·동과 지구대·파출소 중심적 주민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점 발굴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한다.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는 공주·논산·당진·부여 4개 시·군에서 공주시는 유구읍 일원에 주민 안전망 확충을 위한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한다.
신설된 망은 공주경찰서의 범죄 다발 구역과 신고지역 빅데이터를 분석해 폐회로텔레비전(CCTV)과 연계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논산시는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을 통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자 한다.
시내에서 공중화장실 중 주민 사용 빈도가 높은 대상지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화장실 안심 거울과 비상벨, 안심 스크린, 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비상벨은 논산시와 논산경찰서, 경비업체가 협업 관리하게 된다.
당진시는 노후 주택이 밀집된 당진 1동 서문리 일원 원도심 대상 범죄 예방 환경 조성 대책이 호평받았다.
동네 주민의 의견 제시와 순찰 활동 등 자발적인 참여 의지가 높은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해당 사업은 당진시청과 당진교육청, 당진경찰서, 당진 1동 동사무소 간 협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지수가 E등급인 부여군은 사전 주민 대상 수요조사 결과에서 교통안전 표시판·과속 예방 시설 등의 시인성 강화에 대한 수요가 높은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하위등급 교통문화지수 개선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준수를 경고하는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위원회는 시·군과 함께 범죄 예방과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사고 예방 효과 향상에 중점을 둔다.
꾸준한 상호협업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공모사업 성과와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의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