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청 교통 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홍원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중요한 교통안전 의식을 깨닫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교통 전문가의 임기는 2년
경대졸업 도경찰청과 대전경찰청, 서울경찰청
부여·서천·보령·천안서북·종로경찰서장 직 경험
다경험 교통전문 명품교통안전교육시스템정착
충남도는 28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제14대 원장에 경찰 출신 홍완선 씨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선임, 이날 김기영 행정부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교통사고 데이터기반 교육프로그램, 온라인 교육통한 민간 교통안전교육개방확대, 체험형 교육운영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홍 원장은 도경찰청과 대전경찰청, 서울경찰청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교통전문인으로 그동안 부여·서천·보령·천안서북경찰서장, 서울 종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경찰청 교통 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홍원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도의회 인사청문 자리에서 도 교통연수원 운영 목표로 △최고 수준의 명품 교통안전교육 시스템 정착 △교통안전 전문기관 역할 강화 △지역사회 소통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 유도 △조직문화 혁신으로 사랑하는 직장 만들기 등 4가지를 제시하고 교통사고 데이터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교육 기반 구축을 통한 교통안전교육의 민간 개방 확대, 첨단 기술 활용 체험형 교육 운영 뜻을 밝혔다.
홍 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라면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충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